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토 클레프 박사 (문단 편집) == 소설 문서에서 == * [[http://www.scp-wiki.net/the-death-of-alto-clef-etc|알토 클레프, 혹은 우쿨렐레 요원, 혹은 아담 벤 야훼, 혹은 타락한 자들의 우두머리 루시퍼, 혹은 그 쌍놈의 새끼 등으로 불리는 자의 죽음]]([[http://ko.scp-wiki.net/the-death-of-alto-clef-etc|번역]]) 사상 초유의 '''제목이 본문보다 훨씬 긴 소설'''(...). 정작 본문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그리고 태양은 꺼져버렸다.]]"는 한마디가 전부고, 오히려 제목이 본문보다 더 많은 것을 암시하고 있다. * [[http://www.scp-wiki.net/originofclef|클레프 탄생 비화]]([[http://ko.scp-wiki.net/originofclef|번역]]) 클레프 박사가 에버렛 만 박사에게 자신이 SCP 재단에 오기까지의 이야기를 늘어놓는 소설. 정황상 [[SCP-001/The Factory|SCP-001 "공장"]]의 사건이 있은 후의 이야기인 듯하다. 본래 클레프 박사는 인간형 SCP 전문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었지만 개인적인 일 때문에 변칙 개체나 다루는 위치로 좌천되었고, 그때 마침 [[SCP-076|아벨]]의 탈주 사고에 휘말려서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 채 그가 죽었을 것이라 여긴 재단에 의해 D등급 요원들의 시체를 폐기하는 무덤에 버려진다. 하지만 사실 목숨이 붙어있었던 클레프 박사는, 어찌어찌 무덤에서 빠져나와 [[SCP-590|남동생]]을 위해 만들어둔 은신처에 숨어서 몸을 회복한 후 문득 자신이 이제 재단과는 무관한 몸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클레프 박사는 재단의 각종 비밀 사항들을 고스란히 아는 상태로 나왔지만 재단은 그가 살아있는 줄도 모른다는 것. 이후 클레프 박사는 [[세계 오컬트 연합]]으로 찾아갔고,[* 원래는 [[유한회사 마셜, 카터 & 다크]]를 찾아가서 억만장자가 되어볼 생각도 있었던 모양이지만 인간형 SCP들이 생각나서 그럴 순 없었다고 한다.] 세계 오컬트 연합의 힘을 빌려 외모를 바꾸고 신분을 감추는 대가로 연합의 최고 요원 '우쿨렐레 요원'으로 활동했다. '알토 클레프'라는 가명도 연합에서 활동하던 당시 만든 것. 하지만 '신체 일부가 염소인 소녀'의 일로 자신이 연합과는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재단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재단이 '''[[잭 브라이트 박사|자신]]과 교섭하기 위해서 [[SCP-963|자신]]을 보낸 것'''을 봤을 때는 꽤 놀랐지만, 그 덕분에 더 완벽하게 재단에 재침투할 수 있었다고, 그리고... [include(틀:스포일러)] 모든 이야기가 끝난 후, "알토… 왜?"라고 클레프 박사의 이름을 부른 에버렛 만 박사에게 클레프 박사는 능글맞게 대답한다. "우리 충분히 오래 알고 지낸 사이잖아. 잭이라고 불러." 즉, '''클레프 박사는 다름아닌 [[잭 브라이트 박사]]였다'''. 정확히는 아벨의 탈주 사고로 [[SCP-963]]에 브라이트 박사의 정신이 각인되기 전에 살아있었던, 본래의 브라이트 박사 본인이었던 것. 물론 이 모든 것이 사실이라면 무척 찝찝하기 그지없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소설 원문의 토론란에 작성자인 [[잭 브라이트 박사|AdminBright]]가 "Clef is a notorious liar."(클레프는 염병 거짓말쟁이야.)라는 코멘트를 남겨둔 것을 보면 이 이야기가 모두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거짓말에 불과했다]]고 볼 여지도 남겨두었다.[* 여담이지만 DrClef도 이 소설에다가 댓글을 남겼는데, 내용은 "'''(자기가 만든 소설 링크) 이걸 보세요. 그다음에 이걸 보세요. 지랄하네'''"라는 글이다.] * [[http://www.scp-wiki.net/incident-239-b-clef-kondraki|사건 239-B - 클레프-콘드라키]]([[http://ko.scp-wiki.net/incident-239-b-clef-kondraki|번역]]) 클레프 박사가 [[SCP-239]] 하나를 퇴역시키기 위해 17기지를 헤집고 다닌 사건. 또한 전술한 바와 같이 클레프 박사에 대해서 가장 깊은 떡밥을 노골적으로 뿌린 소설이기도 하다. [[SCP-239]] 문서에도 있는 SCP-668을 이용한 SCP-239 퇴역 의견이 17기지 연구원들의 반대에 부딪혀 무산된 후, [[SCP-148]][* "텔레킬" 합금(The "Telekill" Alloy). [[텔레파시]] 효과를 막아내는 성질을 가진 금속으로, 스스로에 대한 무의식적 방어 본능으로 일반적인 흉기로는 그 피부를 관통할 수 없는 [[SCP-239]]의 피부에도 상처를 낼 수 있다.]을 깎아서 만든 검[* 텔레킬 합금으로 만든 이 검, 일명 '텔레킬 검'은 현재 보존 문서 [[SCP-1023-ARC]]로 남아있다. O5는 평상시 운동 신경과는 거리가 멀다고 여겨지던 클레프 박사가 펜싱을 배운 콘드라키 박사와 검을 부딪힐 수 있었다는 사실 때문에 이 검을 SCP로 지정한 듯 하지만, 검 자체는 특징이라곤 텔레킬 합금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전부인 그냥 엉성한 검에 불과한 듯하다.]을 비롯한 각종 무기를 숨기고서 직접 SCP-239를 폐기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콘드라키 박사나 [[케인 파토스 크로우 교수]] 등의 재단 연구원, 심지어 SCP-547-D와 SCP-336 등의 인간형 SCP까지 포함한 인원들이 클레프 박사를 막기 위해 나섰지만 큰 소득을 볼 수 없었고, 되려 그 과정에서 SCP-122-D가 케인 교수에 의해서, SCP-547-D가 클레프 박사에 의해 퇴역되는 등의 손실이 일어난다. 콘드라키 박사와 케인 교수는 자신들과 친한 SCP[* 콘드라키 박사는 [[SCP-408]], 케인 교수는 [[SCP-244-ARC]].]를 대동하기까지 했지만 클레프 박사를 원천 저지하는 것은 무리였고, 그들이 필사적으로 클레프 박사의 발목을 붙잡는 사이[* 이 과정에서 콘드라키 박사와 클레프 박사가 칼싸움을 벌였는데, 이 장면이 찍힌 CCTV 영상은 [[하이랜더(영화)|하이랜더]]의 OST가 씌인 채 재단 인트라넷에 유포되었다고 한다(...). 심지어 이 동영상을 [[SCP-076|아벨]]에게 보여준 직원도 있는 모양. 영상 유포자에 대한 "우리는 당신이 누구인지 알아낼거고, 알아내게 된다면, [[죽음|당신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생길겁니다.]]"라는 O5의 위협이 무시무시하다(...).] [[기어스 박사]]가 SCP-239를 데려와서 '''[[매직 미사일]]'''로 클레프 박사를 저지하면서 상황은 일단락된다. 소설 끝에 밝혀지는 바로, 클레프 박사는 소설내내 SCP-239의 현실 조정 능력을 경계해서 239를 폐기하려 한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그 반대였다. 클레프 박사는 자의에 의해서가 아니라 SCP-239의 현실 조정 능력에 휘말려서 SCP-239의 폐기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던 것. [[기어스 박사]]가 SCP-239를 이용해 클레프 박사의 의식을 원위치시킬 수 있었던 것도 같은 원리로, SCP-239의 현실 조정 능력이 클레프 박사를 정상으로 되돌리게끔 했던 것이다.(자세한 과정은 [[기어스 박사]] 문서 참고.) 이 사건이 있는 동안 클레프 박사가 여러 SCP에 무단으로 접근한 점, 그리고 클레프 박사가 사건 내내 중얼거린 말 때문에 재단에서는 '''클레프 박사를 유클리드급 SCP로 분류해 17기지에 격리하겠다'''는 후속 조치안이 나왔다. 다만 이 소설에서만 사용된 단발성 설정이었는지, 실제로 클레프 박사를 소재로 한 SCP같은 것은 달리 없다. 아직 일련번호 대기중이라고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여타 문서들과 대조해보자면 해당 사건은 상당히 과거에 있었던 사건으로 보이는 터라... 또한 이 사건에 휘말려서 멀쩡한 SCP[* 어디까지나 소설 상에 표현하기로 멀쩡한. 실제로는 SCP 재단의 전반적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 [[메리 수]] [[자캐]]형 SCP였기 때문에 소설의 긴박감도 조성할 겸 곁다리로 치어서 퇴역된 셈이다.]가 둘이나 퇴역하고 재단 요원들도 몇명이 부상을 당하거나 죽는 사건이 있은 후 클레프 박사도 징계를 받을 뻔 했으나, SCP-531-D를 퇴역시키는 것으로 쉽게 자리에 복귀했다고 한다. [[http://ko.scp-wiki.net/supplemental-report-239-b-192|사건 이후]] 분노한 콘드라키 박사에게 구타당하는 바람에 전신이 마비된 모양. 그런데 여기서 개인 면담 기록의 내용을 보면 그가 '''일부러 그랬다.'''라는 느낌이 드는 말도 한다. 그는 '''거짓말쟁이'''니까.[* 이 기록이 의외로 중요한 떡밥이 될 수도 있다. 클레프의 "날 거짓말의 아버지라고 불렀지."는 북유럽 신화의 로키를 연상시키고, 릴리스를 언급할 때 "그 히죽거리는 멍청이에게는 너무 좋은 여자였다. 그 변변치 못한 개자식은 가만히 누워서 받아들이는 쪽을 택했다."라는 말에서 히죽거리는 멍청이와 변변치 못한 개자식은 아담이므로 그가 아담이 아님은 확실해진다. "사과 나무와 있었던 그 작은 사고로 여자들이 자신을 싫어하며, 사과꽃을 피웠다"는 언급에서 아담과 이브에 나오는 뱀이었다는 가정도 가능하다. 그가 로키이자 선악과를 따준 뱀이라면 "천국이 지금 비어있다는 소리고, 나의 사람들이 언제라도 문에 버글거릴거다."라는 언급은 다가오는 라그나로크에 대한 것이다.] 다만 이후 클레프 박사의 오너인 drClef는 클레프 박사의 악마 컨셉을 버린 듯하고, 소설 상에 나온 각종 SCP들도 대부분 퇴역되거나 삭제되어 보존(Archived) 문서가 되어있는데다 아직까지 남아있는 몇 안 되는 SCP 중 SCP-148도 그 설정이 극명히 수정되었기 때문에 이 소설을 어디부터 어디까지 캐넌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지는 미지수. 완전히 캐넌에 속한다고 보기에는 현재로서는 무의미한 설정이 많고, 전혀 캐넌이 아니라고 보기에는 SCP-239를 필두로 적지 않은 문서에 흔적이 남아있다. * [[http://www.scp-wiki.net/clef101|클레프 박사의 세미나, 「현실조정자와 당신. 현실이 존재하지 않을 때 살아남는 법」]]([[http://ko.scp-wiki.net/clef101|번역]]) 신입 연구원들에게 '[[현실 조작]] 능력을 가진 변칙 개체를 상대할 방법'을 가르치기 위한 클레프 박사의 세미나. 이 세미나에서 클레프 박사는 세미나에 참가한 연구원들이 환각제 섞인 간식을 먹게 한 다음 '''본인이 악의적인 현실 조정자임을 가장하며''' 연구원들에게 현실 조정자를 적으로 둔다는 것이 얼마나 공포스러운 일인지를 클레프다운(?) 방식으로 보여주고, 마지막으로 환풍구를 통해 해독제를 살포해 연구원들을 진정시키며 "현실 조정자에게 맞서거나 타협이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은 버리고, 놈이 당신의 존재를 눈치채기도 전에 죽여버리라"는 당부로 세미나를 끝맺는다. [[TheVolgun]]의 [[https://www.youtube.com/watch?v=Ucl2j-_48fE|더빙 오디오]]가 유튜브에 올라와 있다. * [[http://ko.scp-wiki.net/dance-with-the-g-o-c|GOC와 함께 춤을]] 한국어 재단 위키의 'thd-glasses'의 소설. 소설은 재단에 대한 좀 더 심층적인 정보를 파악하고자 한 연합의 계획에 따라 재단에 침투한 세계 오컬트 연합 요원 '젱킨스'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104기지의 '올리브드랍 요원'이라는 신분으로 19기지에 들어온 젱킨스는 수많은 위협 개체를 격리하고 있는 재단의 최심층부 19기지에 들어와있다는 생각에 긴장감을 느끼는데, 그러던 도중 [[잭 브라이트 박사]]를 쫓던 우쿨렐레 남자 - 클레프 박사와 통성명을 나누게 된다. ~~인사 파일에 나온 거미 대가리 사진을 실제로 믿고 당황하는 젱킨스가 귀엽다.~~ 이후 인적이 뜸해진 시간, 젱킨스는 어느 폐쇄된 격리실에 있는 컨트롤 컴퓨터를 통해 재단 네트워크에 접속을 시도한다. 폐쇄된 격리실의 컴퓨터가 재단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것을 보고 젱킨스는 신께 감사하지만 어느새 그의 뒤에 있던 것은 방금 전 만났던 클레프 박사. 클레프 박사는 자신에게 총을 겨누는 젱킨스 앞에서 연합 신원 카드를 꺼내보이며 자신이 우쿨렐레 요원임을 밝히고, 젱킨스를 무장 해제시키고 상황 설명을 받은 뒤 약간의 위협과 함께 순순히 스파이 행위를 자백할 것을 권한다. 상황이 종료된 후 클레프 박사는 O5-1로부터 문책을 받고, 이미 은퇴한 연합의 신원 카드를 아직도 소지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질문받는다. 처음에는 언제나처럼 능글맞게 넘어가려 했지만, O5로부터 좀 더 진지한 대답을 요구받자 이와 같이 답한다. >"그 빌어먹을 놈들을 잊지 않기 위해, 그리고 이번처럼 엿먹여주기 위해. …답이 되었습니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